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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에서 위탁·운영 중인 울산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부모 현장 참관프로그램 'MOM이 안심되는 급식소'를 운영한다.
울산남구센터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등록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참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센터에 소속된 어린이의 부모가 어린이 급식소 순회 방문 지도와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참관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진행, 가정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 연계해 어린이들의 건강 유지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김지혁기자 uskjh@
김지혁 기자
uskjh@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