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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이하 울산해경)는 28일 남울산우체국, 남부경찰서와 협업해 '구명조끼 입기 운동'과 '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오는 7~8월 2개월간 집중 홍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해경과 남부경찰서는 울산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연안사고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자 홍보 테이프와 차량용 자석판을 함께 제작해 남울산우체국에 전달했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