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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소통을 통한 지역 사회문제 공동 대처를 위해 '지역사회상생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는 소통을 통한 지역 사회문제 공동 대처를 위해 '지역사회상생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UPA)는 소통을 통한 지역 사회문제 공동 대처를 위해 '지역사회상생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상생협의회는 UPA의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UPA 지원사업의 실효성 및 지역사회 체감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16년에 구성된 협력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산대학교 주은수 교수(사회복지정책, 아동청소년 복지 분야), 울산청년센터 우승엽 센터장(지역 청년문제 분야), 울산항만물류협회 이진웅 국장(울산항 업단체 분야)을 '상생 온(溫) 오피니언 리더'로 신규 위촉하고, 최근 지역현안 및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사업모델 고도화 등 22년도 상생·협력 사업 계획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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