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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는 지난 1일부터 한달에 걸쳐 2022년 상반기 경영혁신변화를 위한 각 조별 간담회 및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버스 제공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는 지난 1일부터 한달에 걸쳐 2022년 상반기 경영혁신변화를 위한 각 조별 간담회 및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의 날을 통해 우리버스(주)는 울산 시내버스 이용객을 위한 경영혁신변화라는 주제를 통해 전 임직원 180명이 안전운행을 통해 울산시민의 발로서 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선 △개인의 가정문제 △금전문제 △건강문제 △인사문제 △노무문제 등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과 여러 고민들을 털어놓고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로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제운전 및 친절서비스 마인드 정신은 시민을 위한, 그리고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어려운 이 와중에도 늘 친절과 안전운행을 하시는 전 승무원님께 감사하며 안전은 안전할 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는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우리버스(주)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훈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 △승무원은 회사를 믿는 노·사 상생 1위 기업으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및 경영 평가 부분에서 3년 연속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위를 차지해 울산시민으로 하여금 각광 받고 있는 운수회사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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