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을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을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을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운영한다.


 신과 왕의 숲으로 프로그램은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에 전시된 주요 문화재를 살펴보고, 낭산이 신라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닌 곳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열두 동물로 표현된 십이지상과 강렬한 표정의 사천왕사 터 녹유신장벽전을 통해 낭산의 신비롭고 신성한 분위기를 유추해보고, 선덕여왕릉 이야기와 전 황복사 삼층 석탑 사리함, 능지탑 터와 관련된 문화재로 신뿐만 아니라 왕을 위한 장소로서의 낭산을 알아본다.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직접 관찰하고 그 특징을 표현해봄으로써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터넷 사전 접수 후 해당 일에 특별전시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