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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30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협동조합 예당(대표 박미연)을 아름다운 동행 제43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30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협동조합 예당(대표 박미연)을 아름다운 동행 제43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30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협동조합 예당(대표 박미연)을 아름다운 동행 제43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했다. 


 예당의 박미연 대표는 공단 울산지부 후원기업으로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미연 대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 여성위원회(회장 최영혜)의 위원으로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은 지역사회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것을 목적으로 참여하는 영업장에 현판을 제공하고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부금은 모든 법무보호사업에 사용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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