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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장애인수영팀이 제주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6개 메달을 석권하며 선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서, 이강, 강성호 선수, 이상섭 감독. 북구 장애인수영팀 제공
북구 장애인수영팀이 제주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6개 메달을 석권하며 선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서, 이강, 강성호 선수, 이상섭 감독. 북구 장애인수영팀 제공

울산 북구 장애인수영팀이 제1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전 종목 메달을 석권했다.

북구 장애인수영팀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6개 메달을 획득했다. 

강성호는 자유형 200m에서 2분12초01로 금메달을, 배영 100m에서 1분03초42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강은 접영 50m에서 38초66으로 금메달을, 배영 100m에서 1분41초62로 동메달을 따냈다. 

김영서는 자유형 200m에서 2분59초56으로 은메달을, 배영 100m에서 1분37초35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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