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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개막한 울산 2022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울산 2022 전국오픈탁구대회는 지난 3일부터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울주군민체육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부 개인전 7,8부·남자부 단체전 3부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울산 2022 전국오픈탁구대회는 10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탁구대회의 단체전 남자1부 1위는 부산 홍연호탁구클럽-A(김기태, 이제훈, 전선희) 2위는 서울 엑시옴-A(김명준, 문석준, 이수진), 공동 3위는 경남 양산연합(손재상, 조우람, 최동진, 최찬식)·구영웰빙탁구클럽-C(배병탁, 송인득, 이광영)이 차지했다.
단체전 여자1부 1위는 한탁구클럽(강신미, 김향득, 최경희), 2위는 구영웰빙탁구클럽(곽선경, 김대정, 김미영, 이순영), 공동 3위는 이미숙탁구교실(김현주, 심순옥, 이종선, 정미란)·홍연호탁구클럽(권정숙, 류미, 박미숙, 최순미)가 차지했다.
개인단식 남자1부 1위는 이재훈(홍연호탁구클럽), 2위는 김기태(홍연호탁구클럽), 공동 3위는 노제민(우리탁구클럽)·안용호(그린시티)가 차지했으며 개인단식 여자1부 1위는 김향득(신한탁구클럽), 2위는 김은정(굿 클럽), 공동 3위는 김현주(이미숙탁구교실)·이미정(원창탁구교실)이 차지했다. 글=김경민기자 uskkm@ 사진=유은경기자 2006sajin@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