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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9일과 10일 양일간 울산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전국에서 참가한 탁구 선수와 동호인 등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열띤 승부를 펼치고 있다.
'2022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9일과 10일 양일간 울산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전국에서 참가한 탁구 선수와 동호인 등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열띤 승부를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개막한 울산 2022 전국오픈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울산 2022 전국오픈탁구대회는 지난 3일부터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울주군민체육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부 개인전 7,8부·남자부 단체전 3부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울산 2022 전국오픈탁구대회는 10일까지 진행했다.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왼쪽부터) 김기현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석기 울산시체육회장, 윤철진 울산시탁구협회장,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왼쪽부터) 김기현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순걸 울주군수, 김석기 울산시체육회장, 윤철진 울산시탁구협회장,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이 9일 울산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서 화암중학교와 대송고등학교 탁구부에 꿈나무 발전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이 9일 울산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서 화암중학교와 대송고등학교 탁구부에 꿈나무 발전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탁구대회의 단체전 남자1부 1위는 부산 홍연호탁구클럽-A(김기태, 이제훈, 전선희) 2위는 서울 엑시옴-A(김명준, 문석준, 이수진), 공동 3위는 경남 양산연합(손재상, 조우람, 최동진, 최찬식)·구영웰빙탁구클럽-C(배병탁, 송인득, 이광영)이 차지했다.

'2022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
'2022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

단체전 여자1부 1위는 한탁구클럽(강신미, 김향득, 최경희), 2위는 구영웰빙탁구클럽(곽선경, 김대정, 김미영, 이순영), 공동 3위는 이미숙탁구교실(김현주, 심순옥, 이종선, 정미란)·홍연호탁구클럽(권정숙, 류미, 박미숙, 최순미)가 차지했다.

'2022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
'2022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
'2022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
'2022 울산 전국 오픈 탁구대회'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

개인단식 남자1부 1위는 이재훈(홍연호탁구클럽), 2위는 김기태(홍연호탁구클럽), 공동 3위는 노제민(우리탁구클럽)·안용호(그린시티)가 차지했으며 개인단식 여자1부 1위는 김향득(신한탁구클럽), 2위는 김은정(굿 클럽), 공동 3위는 김현주(이미숙탁구교실)·이미정(원창탁구교실)이 차지했다.  글=김경민기자 uskkm@ 사진=유은경기자 2006s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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