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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8일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7회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각 읍·면분회 총 12개 팀에서 24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경기 결과, 1위는 두동면이 차지해 우승기와 상금을 획득했다. 이어 삼동면이 2위, 두서면이 3위로 선정돼 각각 시상금이 수여됐다. 김지혁기자 uskjh@
김지혁 기자
uskjh@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