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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N울산교통방송(FM 104.1 김경녀 사장)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13일 특집 콘서트를 개최한다.
 TBN울산교통방송(FM 104.1 김경녀 사장)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13일 특집 콘서트를 개최한다.

TBN울산교통방송(FM 104.1 김경녀 사장)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13일 특집 콘서트를 개최한다.


 'ON! 켜세요! 교통방송, 온 울산이 통할 수 있게' <온통>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개국 특집 콘서트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특집 콘서트는 MC 박수림과 TBN 최동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정동원, 박창근, 홍자, 손태진, 윤수현, 최상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무료공연으로 준비됐으며, 초대권 지참 시 우선 입장된다.


 김경녀 사장은 "지난 10년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울산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영방송의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민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하는 친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국 특집 콘서트 '온통'은 당일 유튜브로 생방송으로 볼 수 있으며, 오는 7월 23일 울산교통방송 개국일에 104.1MHz로 송출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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