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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래문화재단이 '남구 거리음악회'를 올해 12월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남구 도심 및 문화소외지역 곳곳에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모습.
(재)고래문화재단이 '남구 거리음악회'를 올해 12월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남구 도심 및 문화소외지역 곳곳에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모습.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거리음악회'가 올해 12월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남구 도심 및 문화소외지역 곳곳에 마련된다고 14일 밝혔다.  

(재)고래문화재단은 지역예술인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남구 거리음악회를 장생포 일대, 울산대공원, 태화강 둔치, 와와공원, 태화강역 등지에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계정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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