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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부터 15일까지 8일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 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시 선수 11명이 3위 이내 입상을 해 울산시 태권도 선수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노희승(효정고 1년) 선수가 미들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박주원(울산스포츠과학고 3년) 선수도 헤비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3위 이내 입상자는 △최은찬(울산중 3년) △장민석(옥동중 3년) △이민건(울산스포츠과학고 2년) △노희승(효정고 1년) △박주원(울산스포츠과학고 3년) △배지은(효정고 3년) △엄나윤(효정고 2년) △문지수(울산시태권도협회) △강동욱(울산시태권도협회) △황진아(울산시체육회) △김도하(울산시체육회)다. 김경민기자 uskkm@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