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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2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문태 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축제 구성 및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2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문태 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축제 구성 및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올해 울산마두희축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태)가 20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회의를 갖고, 올해 울산마두희축제의 일정과 함께 축제 구성 및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마두희 큰줄당기기는 9월 17일 예정이고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는 올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축제 행사장을 배치해 울산마두희축제를 도심 속 축제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또 축제가 추석 무렵에 열리는 만큼 줄광대놀음 및 마당극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방탈출게임 등 세대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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