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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드림인시티에일린의뜰2차 입주민들이 단지 내 헌혈버스에서 하절기 혈액수급 난 극복 아파트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드림인시티에일린의뜰2차아파트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원장 최인규)과 생명나눔협약을 체결 후 매년 4회 이상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소규모 아파트 입주민들의 단체 헌혈 참여는 하절기 울산지역의 원활한 혈액공급을 유지하는데 단비와 같다.
김석래 회장은 "정기적인 아파트 헌혈에 참여해 주신 입주민들에 감사드리며 울산지역 타 아파트 입주민들도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관심과 헌혈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