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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는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결식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22일 울산북구노인복지관(관장 박기석)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매(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북구 지역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및 결식 우려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결식예방과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위해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은 북구거주 60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중 결식우려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16세대에게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주 5회) 석식도시락과 생신지원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기석 울산북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북구지역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