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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권익 대변 지역발전 기여"

박완수 경남도지사 = 울산신문은 2006년 창간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역사회의 여론을 선도해왔습니다.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이 되는 조언으로 도정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주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경남도는 울산신문을 비롯한 지역신문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보다 신뢰받고 공익적인 기능을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울산신문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여론을 주도해나가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발전 선도 정론지 자리매김을"

김진부 경남도의장 = 울산신문 가족여러분! 우리 언론은 일제 강점기에는 민족정신을 지켜냈고, 민주화 과정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였으며, 산업화 과정에서는 여론을 형성하고 국론을 통합하면서 국가발전을 선도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갈등과 분열로 혼란스럽습니다. 이러한 때에 울산신문이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동감 있고 균형 잡힌 정보를 진솔하게 담아 살기 좋고 풍요로운 사회를 가꾸어 나가는 등불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창간 16주년을 맞은 울산신문이 앞으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울산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시민 목소리 생생하게 전달"

나동연 양산시장 = 울산신문은 2006년 창간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항상 새로운 시도와 참신한 기획력으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속에서 지역 곳곳의 소식과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9대 양산시정은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역동적인 경제,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를 시정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산시가 새로운 도약을 통해 미래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합리적 대안제시 꿈과 희망을"

이종희 양산시의장 = 지난 16년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눈과 귀로서 지역의 소식이라면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취재, 보도하여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 그리고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신뢰받는 참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며, 36만 시민들께 꿈과 희망을 주는 큰 사랑을 받는 참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시민들의 눈과 귀를 대변할 수 있는 언론의 창이 되어 이 땅에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지역의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독자의 사랑·신뢰 받는 언론사"

박일호 밀양시장 = 우리 사회와 소통하고 독자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를 보도하는데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울산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직한 신문, 미래지향적인 신문,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 을 목표로 독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원칙을 지키며 최고의 신문을 만들고자 하는 강한 의지로 창간된 울산신문에 격려를 보냅니다.

밀양시는 민선 8기를 맞아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 을 위해 전 시민이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영남권 허브도시 밀양'을 위한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밀양의 미래에 울산신문이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론직필이라는 언론 본연의 자세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담아내는 소통의 창구로써 독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사가 돼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정한 시각·사실 입각 보도"

정정규 밀양시의장 = 앞으로도, 공정한 시각과 사실에 입각한 보도를 통해 우리사회가 올바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고, 신속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7월 1일 벅찬 기대와 희망 속에 밀양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갈 제9대 밀양시의회를 개원했습니다. 
 
우리 의원들은 단합된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항상 믿음과 희망을 심어 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예술인 무대 홍보 많은 관심을"

이희석 울산예총회장 = 예술이 밥도 술도 되지 못하는 한계상황은 굳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예술가의 품위로 마음을 다스리기에는 참으로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울산신문이 전해주는 지구촌 곳곳의 소식과 울산뉴스를 보면서 다시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난 5월 20일 태화루에서 펼쳐진 '풍류' 공연과 6월 10일부터 3일간 펼쳐진 '예·루·하' 공연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울산의 예술인들이 혼신의 정열로 만들어낸 무대를 울산신문의 지면을 통해 시민에게 널리 홍보해준 덕분에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42회울산예술제와 전국체전 개최지에서 치러지게 되는 2022대한민국예술축전도 많은 관심바랍니다.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 노력"

김교학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 = 문화예술단체의 대표로서 울산신문에 바란다면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되는 문화예술행사에 긍정적인 면 위주의 보도도 좋지만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는 보도에도 많은 지면 할애를 부탁드립니다. 
 
울산지역에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신문에 소개된 것보다 훨씬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발굴하여 예술인들과 시민들 간의 거리를 좁혀 울산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다시 한번 울산신문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더 발전하고 울산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울산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문화 꽃 피우는 교두보 역할"

지종찬 문화원연합회 회장 = 벌써 16주년을 맞이하게 되면서 울산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사로 성장해 자리매김을 다해 왔기에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창간과 동시 울산이 낳은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님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리고 아동문학가의 창작의욕을 고취 시키고자 울산신문사에서 문학상을 제정해 울산의 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행정기관 또는 문화원에서 해야할 문화산업홍보를 울산신문사에서 대신해 주신데 대해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회장으로서 죄송함과 함께 매우 기쁘고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울산신문사에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해 하는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지친 시민에 위로를"

김덕순 울산YWCA 회장 =  갈수록 신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역 신문으로 뿌리내리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럼에도 울산신문이 꾸준하게 지역 신문의 역할을 다해주심에 시민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울산이 가지고 있는 저력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산업도시에서 생태도시로 바뀌고 나아가 문화가 있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도시발전에 울산신문이 동반자로서 노력한 결과가 한 몫을 차지했다고 봅니다. 지금은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경제도 어렵고 코로나19로 시민들은 지쳐있습니다.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아동과 청소년의 활동을 건강하게 펼치면서 여성친화도시로 새롭게 변모하는 울산이 되도록 울산신문이 더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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