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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제52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가 울산 울주군 언양읍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7~13일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남녀 중·고등부(1~6일) 및 대학·일반부(4~8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울산시에서는 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급별 3위까지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며 별도 시상금은 없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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