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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이용객들과 함께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절약 및 의식 개선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북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이용객들과 함께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절약 및 의식 개선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북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 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허사영)은 공단 이용객들과 함께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절약 및 의식 개선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적정 실내온도 준수, 일회용품 사용 자제, 피크시간 전기사용 자제, 샤워 시간 줄이기 캠페인등으로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유도했다. 


 북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비눗칠, 샴푸, 양치, 면도 등을 할 때 샤워기 잠금만으로도 많은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허사영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에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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