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지역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현장 체험활동(철새홍보관, 울산 안전체험관)을 실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지역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현장 체험활동(철새홍보관, 울산 안전체험관)을 실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용)는 지난 26일 지역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현장 체험활동(철새홍보관, 울산 안전체험관)을 실시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철새홍보관에서 5D 영상시청, VR체험 등을 통해 우리지역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안전체험관 교통안전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재난위기 대응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이창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현장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모든 주민을 아우르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수빈기자 usksb@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