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울주문화재단 서울주문화센터는 지난 26일 울주군서부권 복지·청소년시설 4곳과 '문화·예술 교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울주문화재단 서울주문화센터는 지난 26일 울주군서부권 복지·청소년시설 4곳과 '문화·예술 교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용) 서울주문화센터는 최근 울주군서부권 복지·청소년시설 4곳과 '문화·예술 교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 계층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모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서울주문화센터는 울주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미연), 서부노인복지관(관장 김성화), 서부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 장애인복지관(관장 장해진)과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본 협약은 각 기관과의 상호협력과 문화예술사업 교류를 통해 울주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자문, 문화예술 정보 제공 및 기술적 지원,문화·예술 행사 참여 기회 부여,기관 상호 간 홍보 및 시설 활용 협력 등이다.


 서울주문화센터 관계자는 "소외계층들이 예술로 소통하는 기회가 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