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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 새마을문고(회장 지미숙)는 1일 문고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을 실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옥동 새마을문고(회장 지미숙)는 1일 문고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을 실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옥동 새마을문고(회장 지미숙)는 1일 문고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회야댐 생태습지 탐방을 실시했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매년 이맘때쯤 한 달간만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곳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이루어지지 않다가 올해 다시 주민들을 위한 탐방을 재개했다.

 이날 탐방에서 문고회원들은 왕복 4㎞정도를 걸으며 습지 내 연꽃 단지와 각종 수생식물에 대한 생태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태고의 자연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지미숙 옥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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