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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소방서 화암119안전센터는 2일 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신바람 나는 행복교실' 자원봉사를 추진했다. 동부소방 제공
울산동부소방서 화암119안전센터는 2일 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신바람 나는 행복교실' 자원봉사를 추진했다. 동부소방 제공

울산동부소방서(서장 박중규) 화암119안전센터는 본격적 무더위을 맞이해 2일 오전 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신바람 나는 행복교실' 자원봉사를 추진했다.

이번 봉사는 화암119안전센터 직원 10명과 일반자원봉사자 13명이 참여해 정성껏 부채를 만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중규 동부소방서장은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참여함으로써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신뢰를 제고하고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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