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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농협(조합장 직무대행 이명래)은 8일 서생농협 구동지점 공판장에서 '산지공판장 개장식'을 갖고 첫 배 경매를 실시했다.
매년 생산되는 서생배는 모두 이곳 공판장을 통해 출하되고 있으며 지역공판장을 이용함으로써 운송시간 및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이명래 조합장 직무대행은 "생산은 농민들이 하시고 판매는 농협이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매년 10%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