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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2동 온동네봉사단(단장 정상용)는 9일 지역 내 푸른공원에서 정원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신정2동 온동네봉사단(단장 정상용)는 9일 지역 내 푸른공원에서 정원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신정2동 온동네봉사단은 '아름다운 정원마을 가꾸기 행사'로 신정2동 푸른공원에 수국, 영산홍을 심어 회원들이 매주 2회 잡초제거, 물주기 등을 통해 공원 내 수국 등 화초가 잘 자라도록 회원들이 온 정성을 다해 가꾸고 있다.
 
정상용 단장은 "올해는 폭염이 심해 심은 수국의 생육 상태가 걱정된다"며 "수국 등 화초들이 잘 자라서 힘들고 지친 주민들이 공원을 찾았을 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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