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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철준)은 9일 조합장 및 임원과 조합원, 대학생 자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다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마련됐으며 대학생 15명에 각 100만원씩 1,500만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철준 조합장은 "울산원예농협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농협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고자 원로조합원 복지증진 행사와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실시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농민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각화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