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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돌봄이웃 가정에 전기 안전 점검 및 노후 전등 교체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양산시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번개전기공사(대표 이창주)' 가 올해도 독거노인 가구의 전기 안전점검과 노후 전등을 환한 LED 등으로 교체하는 등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

 지역의 한 독거노인은 "거실과 부엌에 전등이 고장이나 불편했는데 환한 LED등으로 교체해 이제는 밤에도 밝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떨어진 전등 스위치 덮개도 수리를 잘해 주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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