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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과 LH주거복지본부·적십자사는 지난 10일 '행복 나눔! 희망 두 배!!' 혹서기 여름이불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 상북면(면장 김진일)과 LH주거복지본부·적십자사는 지난 10일 '행복 나눔! 희망 두 배!!' 혹서기 여름이불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름이불 지원 봉사는 지난해 9월 상북면과 LH주거복지본부 및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의 협약에 따라 진행, 지난 6월에도 취약계층 100세대에 생필품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름 이불은 상북면에 거주중인 저소득층 185세대에 배부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세가 많은 어르신께는 적십자 봉사자들이 문앞까지 직접 배달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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