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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양산지역 도의원을 초청, 식사를 함께하며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양산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산교육지원청 제공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선)은 양산지역 도의원을 초청, 식사를 함께하며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양산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는 경상남도의회 허용복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권혁준, 박인, 이영수, 이용식, 최영호 의원 등 6명의 도의원과 조영선 교육장 및 양산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허용복 부위원장 및 참석한 도의원들은 양산교육 발전을 위해 양산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조영선 교육장은"양산지역 도의원들과 양산교육 현안과 교육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산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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