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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심상 풍경이란 주제의 사진 전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 마련된다.
내마음의 심상 풍경이란 주제의 사진 전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 마련된다.

내마음의 심상 풍경이란 주제의 사진 전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 마련된다. 


 다다사진창작소 김양수 사진작가를 중심으로 울산과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가들 대상으로 심상 풍경에 대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9명이 참여한다.


 자신만의 심상에 대한 각자의 이미지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됐다.

내마음의 심상 풍경이란 주제의 사진 전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 마련된다.
내마음의 심상 풍경이란 주제의 사진 전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 마련된다.

 사진 작가의 잠재의식 세계를 풍경과 결합해 하나의 영상으로 응축하는 방식이다. 대상의 실제보다 직관에 의해 떠오르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형식적 특징이다.  


 참여 작가는 천규영, 박정선, 김운규, 정동은, 장성애, 정세윤, 이지현, 이서정, 임지영, 이하영, 김영선, 현정숙, 이정화, 김미영, 이성은, 김희덕 이홍식, 정민성, 이금락 등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참여작가와 울산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이 대화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양수 작가는 "자신의 심리적 이미지를 주축으로 사물을 그대로 재현하지 않고 각자의 독자적 이미지로 형상화하며 작업에 경험과 가치를 부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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