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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와 호우 끝자락에 울산 도심을 굽어 흐르는 태화강 위 먹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이고 있다. 김동균 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김동균 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긴 장마와 호우 끝자락에 울산 도심을 굽어 흐르는 태화강 위 먹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이고 있다. 김동균 기자 justgo999@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