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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울산문화축전' 축제 메인 이미지. 울산문화재단 제공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배)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2022 울산문화축전'의 개최 50일 앞두고 축제의 메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울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2022년 전국(장애인)체전을 기념하는 문화예술축제 '2022 울산문화축전'은 10월 7~13일 울산종합운동장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17개 시·도별 특색을 담은 예술공연,거리공연,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공개된 메인 이미지는 울산시 심벌마크의 지정색(청록색)과 보조색(주황색)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체육으로 활기를 띄는 시민,예술인,선수의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았다. 상단에는 울산형 통합문화예술플랫폼 '울산문화24' 접속하는 QR코드를 추가해 누구든 손쉽게 축제, 공연, 전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울산문화축전'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참가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공개된 메인 이미지는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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