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는 23일 울산 CK아트홀에서 전국 13개지역 중소기업융합연합회 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2022 중소기업융합대전 발대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2중소기업융합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소개와 경과보고, 대회장 인사말, 축사, 융합대전 성공개최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2022 중소기업융합대전은 9월28일~30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중소기업 2,000여명의 참석으로 '지역중심의 민간주도 협업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융합과 협업을 넘어 네트워크 비즈니스로 개방과 혁신을 넘어 확실한 변화로의 기업 간 혁신성장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문화 조성 및 확산의 장이다.

 이무재 연합회장은 "산업수도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2중소기업융합대전을 통해서 위드 코로나 이후 급격한 변화를 수용하여 중소기업이 함께 변화하는 혁신성장을 준비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주체인 중소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