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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농협은 30일'상북농협 50년사 발간 및 상북농협 창립 제50주년 기념식'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상북농협의 50년간의 발자취를 새기는'상북농협 50년사'의 발간도 축하했다.
상북농협은 30일'상북농협 50년사 발간 및 상북농협 창립 제50주년 기념식'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상북농협의 50년간의 발자취를 새기는'상북농협 50년사'의 발간도 축하했다.

상북농협(조합장 최갑락)은 30일 '상북농협 50년사 발간 및 상북농협 창립 제50주년 기념식'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상북농협의 50년간의 발자취를 새기는 '상북농협 50년사'의 발간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정우식, 이상우 울주군의원, 박해병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장, 관내 조합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 등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상북농협은 1972년 9월19일 12개 이동조합이 합병·창립됐다. 올 상반기 말 기준 예수금 잔액 1,775억원, 대출금 잔액 1,485억원으로 성장했다. 올해 8월 농협 창립 61주년을 맞아 농협 내 최고 영예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최갑락 조합장은 "상북농협 50년사 발간을 계기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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