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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주최하고, 남구문화원(원장 고문구)이 주관한 2022 전국 공모 울산 남구 '제21회 한마음미술대전' 입상작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미술대전에서 회화, 민화, 조각, 서예, 문인화, 사진 등 6개 부문에 걸쳐 총 372점이 접수됐으며, 대상 6점, 특별상 1점, 우수 9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 3점, 특선 56점, 입선 129점 등 총 210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일 오후 6시 장생포 문화창고 2층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1부 2일부터 7일까지 회화, 민화 전시, 2부 9일부터 16일까지 서예, 문인화, 사진이 장생포 문화창고 3, 4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조각작품은 전통민속놀이마당 꾸러기놀이터에서 2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된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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