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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차 대표자 회의가 7일과 8일 2일간 머큐어앰버서더 울산에서 개최된다.  울산광역시체전기획단 장영수 단장(가운데 왼쪽), 대한장애인체육회 오주영 부장(가운데),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수정 사무처장(가운데 오른쪽) 및 시도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차 대표자 회의가 7일과 8일 2일간 머큐어앰버서더 울산에서 개최된다. 울산광역시체전기획단 장영수 단장(가운데 왼쪽), 대한장애인체육회 오주영 부장(가운데),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수정 사무처장(가운데 오른쪽) 및 시도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차 대표자 회의가 7일과 8일 2일간 머큐어앰버서더 울산에서 개최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시·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중앙경기단체 담당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표자 회의의 주요내용은 기관별 대회 추진사항 보고 및 공지사항 안내, 개·폐회식 추진현황 보고, 등급통합조정 및 세부경기일정 공지, 종목별 대진추첨, 종목 운영 관련 종목별 경기단체 회의였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함께뛰는 울산,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와 '희망가득 울산에서, 우정가득 감동체전'이라는 표어로 오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울산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31개 종목(정식 29, 시범 2)에 17개 시·도 9,300여명(선수 6,200명, 임원 및 관계자 3,100명)이 참가 예정이다.

 한편, 울산광역시는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역대 최대규모인 28개 종목 728명(선수 456명, 임원 및 관계자 2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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