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이 오는 14일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4위 인천과 맞대결을 벌인다. 울산현대 제공
울산이 오는 14일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4위 인천과 맞대결을 벌인다. 울산현대 제공

울산이 오는 14일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4위 인천과 맞대결을 벌인다.

31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18승 8무 5패 승점 62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울산은 현재 리그 2위 전북현대(승점55)에 7점 앞서 있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울산은 여전히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인천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비겼다.

지난 5월 14일 홈(2대2 무승부)에서 레오나르도와 아마노가 나란히 골 맛을 봤던 만큼 이번 대결에서도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인천전을 포함해 오는 18일 홈 경기장인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FC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울산으로썬 2연승을 챙겨 승점 6점을 거머쥐고 상위 스플릿(5경기)에 올라야 목표에 더욱 가까워진다. 
 김경민기자 uskkm@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