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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초등학교는 지난달 31일 ㈜이피로직스로부터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울산광역시 개최 성공 기념과 울산남부초 여자배구부의 좋은 성과를 기원하기 위한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울산남부초등학교는 지난달 31일 ㈜이피로직스로부터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울산광역시 개최 성공 기념과 울산남부초 여자배구부의 좋은 성과를 기원하기 위한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주)이피로직스, 여자배구부 후원

남부초등학교

울산남부초등학교(교장 문용석)는 지난달 31일 ㈜이피로직스로부터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울산광역시 개최 성공 기념과 울산남부초 여자배구부의 좋은 성과를 기원하며 지원금 200만원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피로직스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울산광역시와 울산남부초학교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용석 남부초 교장은 "선수들이 운동을 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대회도 선수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 호계중학교는 지난 3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이 후원하고 있는 'SNU서울대 멘토링 프로그램'에 1학기 동안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는 6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서울대에서 멘토와 호계중 멘티와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 북구 호계중학교는 지난 3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이 후원하고 있는 'SNU서울대 멘토링 프로그램'에 1학기 동안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는 6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서울대에서 멘토와 호계중 멘티와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 멘토-멘티 만남 

호계중학교

울산 북구 호계중학교(교장 이경태)는 지난 3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이 후원하고 있는 'SNU서울대 멘토링 프로그램'에 1학기 동안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는 6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서울대에서 멘토와 호계중 멘티와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호계중 학생들은 서울대 관악캠퍼스 우정원에서 온라인에서만 만났던 멘토를 직접 대면했다. 


 멘토-멘티 관계형성 프로그램과 진로·학업·일상 고민 등을 주제로 한 심화 멘토링과 소그룹 멘토링을 시간을 가졌고, 특히 캠퍼스 탐방과 미션활동을 하면서 한층 더 친숙해질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서울대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청와대와 경복궁, 연세대 견학으로 1박 2일간의 일정을 통해 역사문화 탐방까지 마쳤다.


 이경태 호계중 교장은 "서울대 멘토링을 통해 긍정적 동기부여가 되고 있으며,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서울대 글로벌 사회공헌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31명은 지난 3일 KBS홀에서 이은결 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31명은 지난 3일 KBS홀에서 이은결 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이은결 마술 공연 단체 관람 

방어진초등학교

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교장 강명희)는 지난 3일 KBS홀에서 31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이은결 마술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예술적 감성을 다양하게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마술 공연은 관객이 다채로운 무대에 참여하는 과정에 학생들이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몰입하며 즐거움을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강명희 방어진초 교장은 "이번 마술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미래 인재로서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창중학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제3회 영남지역 중·고등학생 미디어리터러시 공모전(중등 뉴스 바로보기 부문)에서 8명의 수상자 중 남창중학교에서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2학년 학생들의 신문활용교육 수업 모습.
남창중학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제3회 영남지역 중·고등학생 미디어리터러시 공모전(중등 뉴스 바로보기 부문)에서 8명의 수상자 중 남창중학교에서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2학년 학생들의 신문활용교육 수업 모습.

영남 미디어리터러시 공모 6명 수상 

남창중학교

울산 울주군 남창중학교(교장 엄영애)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제3회 영남지역 중·고등학생 미디어리터러시 공모전(중등 뉴스 바로보기 부문)에서 8명의 수상자 중 남창중학교에서 6명의 학생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하상호 사서교사는 2학년 5개 학급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창의적 체험활동(진로활동) 수업과 연계해 신문활용교육을 실시했으며 103편을 공모전에 제출해 6편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화물 연대의 파업, 어떤 문제가 찾아올까(김채연) △금융·증권 범죄 합동수사단이 설치되었다(주은진) △개발제한구역 없애야 하는가 남겨야 하는가(오수민) △천장 마감재(박시현) △울산 신규 수석교사 8년째 신규선발 '0'(연동혁) △웨딩홀·뷔페 업체, 이대로 괜찮은가(김지혜)이다.


 엄영애 남창중 교장은 "교육과정에서 미디어 리터러시와 신문활용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능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상업고등학교는 3학년 부사관 동아리 학생 8명 중 5명이 해병대 부사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사관 합격생 기념촬영 모습.
울산 상업고등학교는 3학년 부사관 동아리 학생 8명 중 5명이 해병대 부사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사관 합격생 기념촬영 모습.

해병대 부사관 5명 최종 합격 

울산상업고등학교

울산상업고등학교(교장 이상주)는 3학년 부사관 동아리 학생 8명 중 5명이 해병대 부사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졸업 여건 충족 후 2023년 1월, 3월, 5월 중 입영 예정이다. 
 부사관 후보생들은 본교 군사 경영과가 개설되기 전 부사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부사관 임관에 필요한 필기시험 준비 및 체력단련을 하며 능력을 키워왔다. 


 그 결과 8명 전원이 해병대 부사관, 특전사 부사관, 육군 민관 부사관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육군 민간부사관 및 특전사 부사관에 중복 지원해 최종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학교는 기존의 군사 경영과와 연계한 적극적인 부사관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부사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의 진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격동초등학교는 지난 6일 복도 구석구석에 명화 23점을 설치했다.
격동초등학교는 지난 6일 복도 구석구석에 명화 23점을 설치했다.

복도 곳곳 명화 23점 설치

격동초등학교

울산 남구 격동초등학교(교장 김정중)는 지난 6일 명화를 통해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고 마음껏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복도 구석구석에 명화 23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명화 작품 선정을 위해 학부모·학생·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설문을 통해 50여 개의 작품을 추천받았다. 
 그 중에서 추천 응답이 많은 작가와 작품을 고려해 23개의 작품을 선정, 대형 4점, 중형 19점 총 23점을 구입해 설치했다.


 특히, 학생들의 출입이 가장 많은 1층 복도에는 추천 수가 높은 반고흐의 작품을 전시해 학생들의 명화에 대한 관심도를 한껏 높였다. 


 그 외 도서관 입구에는 르누아르의 책 읽는 여인을, 중앙현관에는 이중섭의 황소 등 클레드 모네, 달리, 샤갈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학교 구석구석 설치해 전시했다.


 김정중 격동초 교장은 "격동스쿨갤러리를 통해 학생들이 미술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복도로 나와 그림을 감상하고 설명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해 교육적인 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약사중학교는 11월 9일까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교 내 대안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노래하며 성장하는 음악치료'와 '행복을 만드는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위클래스 활동 모습.
약사중학교는 11월 9일까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교 내 대안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노래하며 성장하는 음악치료'와 '행복을 만드는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위클래스 활동 모습.

대안교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약사중학교

울산 중구 약사중학교(교장 김종팔)는 지난달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교 내 대안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노래하며 성장하는 음악치료'와 '행복을 만드는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Wee)클래스에서 진행되는 두 프로그램은 집단 활동을 통해 자기이해 및 타인이해 능력을 향상시키고 또래와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2학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은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친숙한 음악 활동을 통해 부정적인 정서를 다루고 자아존중감과 자아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학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푸드테라피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자신의 정서를 탐색하고 긍정적 자기표현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완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종팔 약사중 교장은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아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약사중학교는 2016학년도부터 대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심리검사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리=김지혁기자 uskjh@·사진제공=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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