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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과 이만희 HWPL 대표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룬 평화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위대한 유산' 시사회가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HWPL 제공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과 이만희 HWPL 대표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룬 평화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위대한 유산' 시사회가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HWPL 제공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평화 NGO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이만희 HWPL 대표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룬 평화 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Great Legacy in the Philippines(위대한 유산)'가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필리핀 현지 시간 지난 6일 필리핀 민다나오의 주도인 다바오시에서 가장 큰 영화관에서는 민다나오 지방정부 관계자와 11개 부족 대표, 종교 인사, 언론인, NGO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유산'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참석자들은 일제히 민다나오에 평화의 씨를 심어준 한국의 평화운동가와 민간평화단체에 감사를 표하고 평화의 일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세바스찬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은 "여러분의 평화를 위한 적극적인 계획이 이뤄지고 평화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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