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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정한)와 (사)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회장 김남희)는 29일 우리농산물로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고추장은 고춧가루 100근으로 당일 직접 담궜고, 된장은 올 3월 메주 100되로 담군 것으로 행사당일 떠서 지역 내 농협을 통해 취약 농업인들에게 지원됐다.
이정한 본부장은 "솜씨 좋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분들께서 직접 담아주신 된장과 고추장은 맛이 일품이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신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