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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선호)은 29일 시당사에서 새로 선임된 시당 대변인 위촉장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시욱(울주군의원), 이진복(전 북구의원), 김현정(전 남구의원), 안영호(중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29일 안영호(중구의원), 김현정(전 남구의원), 이진복(전 북구의원), 김시욱(울주군의원)을 새로운 시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위원장은 "이번에 선임된 대변인단은 모두 전·현직 기초의회 의원 출신으로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울산의 다양한 정책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민생 회복을 염원하는 시민, 당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는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구성된 대변인단은 울산시당의 지역별 각종 현안을 수렴하고 논평, 브리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이선호 시당위원장의 임기와 동일한 2024년 전당대회 직전까지 2년간이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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