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산적십자봉사회가 지난달 30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2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희망물품을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 제공

온산적십자봉사회(회장 곽영미)가 지난달 30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2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희망물품을 전달했다.
 
온산적십자봉사회에서 마련한 희망물품은 휴지, 세제 등의 생필품과 백미, 고기 등의 부식품 7종으로 구성됐으며 한경훈 온산읍주민자치위원장, 사과나무 반찬, 도우누리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희망물품에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곽영미 온산적십자봉사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온산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 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