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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울산광역시청 소속 펜싱팀.
남자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울산광역시청 소속 펜싱팀.
여자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최효인(울산대3), 서예진(울산대3), 정소윤(울산대4), 박하빈(울산대2).
여자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최효인(울산대3), 서예진(울산대3), 정소윤(울산대4), 박하빈(울산대2).
여자고등부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경(스포츠과학고 2년), 박한별(스포츠과학고 3년), 이소연(스포츠과학고 2년), 김하영(스포츠과학고 3년) 선수.
여자고등부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경(스포츠과학고 2년), 박한별(스포츠과학고 3년), 이소연(스포츠과학고 2년), 김하영(스포츠과학고 3년) 선수.

 

지난 29일부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펼쳐지고 있는 펜싱 경기 4일차에 울산선수단이 3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첫 번째 메달은 남자일반부 에페단체전에서 나왔다. 하루 전 8강에서 서울을 꺾고 올라온 울산 선수들은 준결승에서 전북을 상대로 맞붙었다.

 울산선수단은 근소한 점수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던 전북을 끝내 따라잡지 못하고 아쉬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고등부에서도 동메달 소식이 들렸다. 울산스포츠과학고 학생 4명으로 구성된 울산선발 에페 단체전 선수들은 대전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으나, 39:45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일반부에서도 동메달 소식이 전해졌다.

울산대 학생들로 구성된 에페 단체전 선수들은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으나, 준결승에서 강원도청 소속 선수들을 끝내 넘지 못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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