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구청장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지회(조현철 회장·오른쪽 네 번째)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구 제공
4일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구청장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지회(조현철 회장·오른쪽 네 번째)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4일 남구청장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건설 산업이 살아나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활기를 찾을 수 있다"며 "건설공사 수주 감소 등으로 인한 지역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최소화 하고, 대외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