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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용)는 5일 자매결연도시인 경남 거창군 가북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용)는 5일 자매결연도시인 경남 거창군 가북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창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초청을 통해 양 지역 교류활성화 방안과 향후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졌으며, 울산의 관광지를 관광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신정4동과 가북면은 지난 2012년 8월, 자매결연 체결 후 지금까지 10년째 상호 방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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