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에이스이앤티 임직원 30여 명은 5일 오후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일대에서 '쓰담 달리기(플로깅·Plogging)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경제자유구역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테크노산업단지 내 두왕천에서 메타세쿼이아길까지 주변에 버려진 비닐봉투, 일회용컵, 플라스틱 등 인근 거리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최성환 기자
csh9959@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