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개 지자체, 낙동강 공동발전 '맞손'
경남 6개 지자체, 낙동강 공동발전 '맞손'
  • 이수천 기자
  • 2022.10.06 18:1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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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김해·부산 북구 등 상생협력
정기적 협의체 모임 등 현안 공유
수상레저파크·놀이시설 등 추진
6일 오전 10시 양산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가칭 '낙동강협의체' 협약식에 나동연 양산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오태원 북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함께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6일 오전 10시 양산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가칭 '낙동강협의체' 협약식에 나동연 양산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이 함께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낙동강 유역의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구,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 6개 지자체가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협의체가 구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산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는 6일 오전 10시 양산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가칭 '낙동강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오태원 북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참석했다.
 
6개 단체장들은 이날 낙동강 권역 문화관광자원화사업 및 공동문제 해결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식 후에는 현장투어를 실시, 물금읍 낙동강 수변공원인 황산공원을 둘러봤다.
 
이번 '낙동강협의체' 구상은 나동연 양산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나 시장은 최근 낙동강 유역에 인접해 있는 지자체가 공동발전을 위한 협업행정체계를 구축해 낙동강을 매개로 하는 문화, 관광, 경제, 환경 관련 문제들을 상호협력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제안을 했고, 6개 지자체들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면서 협의체 구성이 급물살을 탔다.
 
이들 6개 지자체가 협의·조율한 협약에는 △낙동강 관광자원화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 △생태탐방선, 수상레저사업 등 낙동강 관광자원화사업 추진 △낙동강 관련 현안문제 및 하천관리기관과의 공동협의 △기타 낙동강을 거점으로한 권역 공동문제 해결 등 4개 사항이 담겨있다.
 
협약당사자인 6개 지자체는 각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낙동강협의체 추진에 따라 다음달 각 지자체가 참여하는 실무단을 구성, 정기적인 협의체 모임을 갖는 등 각 지자체 간 긴밀한 현안을 공유하게 될 전망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낙동강 유역 지자체 간의 협업을 통한 공동발전 모색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화 사업의 공동 추진과 낙동강 권역 지자체가 함께 겪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양산 황산공원은 양산의 관광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큰 기회"라며 "낙동강 생태탐방선 운행, 수상레저파크 조성, 오토캠핑장 증설,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등을 추진해 황산공원을 전국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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