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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우리버스(주)(대표이사 이석복)와 우수리 단장·대원 21명은 6일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제빵실에서 카스텔라 300개를 만들어 우유 300개와 함께 중구, 북구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대우여객 제공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우리버스(주)(대표이사 이석복)와 우수리 단장·대원 21명은 6일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제빵실에서 카스텔라 300개를 만들어 우유 300개와 함께 중구, 북구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제103회 전국체전을 맞이해 울산이 분주한 가운데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이 혹시나 소외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심신을 위로하고자 직접 만든 카스텔라 빵 300개와 우유 300개를 함께 전달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 버스(주)는 평소에도 울산 지역주민을 위한 크고 작은 봉사 활동을 수 없이 해왔으며 특히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캠페인 등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희망을 전도사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두 기업은 대한민국 노·사 상생 1위 기업으로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19~21년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울산시민으로 하여금 각광받고 있는 운수회사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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