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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양산 삽량문화축전 개막식이 지난달 30일 양산시 양산천 둔치에서 '충절의 삽량, 신명의 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 공연에서 다섯번째로 출연한 3인조 밴드 '띠아모 Timo'가 '최고 친구(작사 김시원, 작곡 김정호)'를 불러 참여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울산신문 본지 이수천 기자가 드러머로 참여해 리드미컬한 연주를 펼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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