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학생 기초학력 미달 상황 심각
울산지역 학생 기초학력 미달 상황 심각
  • 전우수 기자
  • 2022.11.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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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733명 등 가프른 상승세
천미경, 맞춤 학습 프로 등 주문
천미경 울산시의원
천미경 울산시의원

울산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은 7일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이 심각한 상황이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학력평가가 지속됨에 따라 전수조사를 통한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울산시교육청 지역 내 기초학력(교과) 미달 학생 수는 초등학교 4∼6학년의 경우 2020년 3,259명에서 2021년 3,780명, 2022년 9월 30일 현재 3,733명으로 늘었다.
 
중학교 1∼3학년의 경우 2020년 미달 학생 수는 2,737명, 2021년은 3,467명, 2022년 9월 30일 현재 5,655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또 고등학교(일반고 1학년) 대상 2020년 기초학력 미달 학생 수는 2020년 277명, 2021년은 409명, 2022년 9월 30일 현재 390명에 달했다.
 
천 의원은 이날 시 교육청이 기초학력 미달 학생 수 감소를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지를 따지는 한편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및 근본적인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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