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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가 울산신문 주최·주관, 울산 중구 후원으로 12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축구장 및 중구 병영성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 김영길 중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중구의원, 윤성종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등 참석 내빈들과 800여명의 참가 시민들이 출발에 앞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2022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가 울산신문 주최·주관, 울산 중구 후원으로 12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축구장 및 중구 병영성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 김영길 중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중구의원, 윤성종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등 참석 내빈들과 800여명의 참가 시민들이 출발에 앞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2022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가 울산신문 주최·주관, 울산 중구 후원으로 12일 중구 병영성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병영성 서문지에 오른 800여명의 참가 시민들이 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역사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2022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가 울산신문 주최·주관, 울산 중구 후원으로 12일 중구 병영성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병영성 서문지에 오른 800여명의 참가 시민들이 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역사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병영성 포토존에서 울산큰애기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참가자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병영성 포토존에서 울산큰애기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참가자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출발버튼을 누르고 있는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 김영길 중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중구의원, 윤성종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등 참석 내빈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출발버튼을 누르고 있는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 김영길 중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중구의원, 윤성종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등 참석 내빈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본사 변민석 광고사업국장이 경품 1등 당첨자에게 '55인치 UHD LED TV'를 전달하고 있다.
본사 변민석 광고사업국장이 경품 1등 당첨자에게 '55인치 UHD LED TV'를 전달하고 있다.
출발신호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고 있는 참가 시민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출발신호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고 있는 참가 시민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걷기대회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출발에 앞서 치어리더팀 '빅토리아'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준비체조를 하고 있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출발에 앞서 치어리더팀 '빅토리아'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준비체조를 하고 있다.
참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한마당. 유은경기자 2006sajin@
참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한마당. 유은경기자 2006sajin@
참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건강 발 마사지 등 부대행사. 유은경기자 2006sajin@
참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건강 발 마사지 등 부대행사. 유은경기자 2006sajin@
트로트 가수 배주현씨의 흥겨운 공연을 즐기는 참가자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트로트 가수 배주현씨의 흥겨운 공연을 즐기는 참가자들. 유은경기자 2006sajin@

 

울산신문이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 '2022년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걷기대회' 행사가 1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병영성 걷기대회는 국가 사적인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한 8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폴리텍대학교 행사장을 시작으로 병영성 북문지·서문지·동문지를 거쳐 원점으로 돌아오는 3km 구간을 따라 걸었다.

 걷기대회 행사를 통해 연인들이 손을 맞잡고 또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 길을 걸으며 병영성이 간직한 역사의 숨결과 높은 하늘과 선선한 가을 날씨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병영성을 걷는 시민들은 “요즘 날이 쌀쌀하고 추웠는데 오늘은 날이 선선해 야외활동을 즐기는 가족 모두 기분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아이들과 함께 참가한 부모는 “코로나 이후 아이를 데리고 오랜만에 야외 활동을 하며 역사체험까지 시켜줄 수 있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며 발걸음을 뗏다.

 이날 참가자들은 3km의 코스를 거닐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이와 함께 발 마사지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큰애기 손수건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참가자들은 기념품도 받고 행사장에서 나눠받은 간식도 즐기고 행운권 추첨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아 갔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걷기 행사가 진행되고 인파들이 많이 몰려 안전에 특히 유의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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